서귀포시 종합사회복지관

건축 설계공모 당선작 - 대신건축사사무소 협업

2025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우수상

서귀포삼다종합사회복지관은 동홍천 인근에 위치하며 서귀포 시민 문화·체육복합센터와 공영주차장과 함께 조성되는 복합 개발 구역이다. 대지는 동홍천 방향으로 점차 낮아지는 지형을 따라 자연스럽게 개방된 시야를 확보하고 있으며, 인근 근린공원에서부터 이어지는 녹지의 흐름이 동홍천으로 부드럽게 연결되는 경관을 형성한다.

디자인 프로세스 - 다층적 공공공간

서귀포삼다종합사회복지관은 기존의 공공건축이 폐쇄적이고 관료적이라는 비판적 시선에서 출발한다. 개방적이고 다층적인 공공공간의 가능성을 실현하고자 했다. 건물의 매스는 간결하게 유지하되, 테라스와 보이드 같은 열린 공간을 전략적으로 배치함으로써 건축과 사용자, 지역 사회 간의 관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한다.

CONNECTION - 공간을 엮는 녹지의 축

사회복지관을 가로지르는 녹지축은 주변 공원과 사회복지관 간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형성하고 건물 내외의 계단 및 연결정원과 함계 다층적 동선 구조를 만들어낸다. 이러한 장치는 단지의 지형적 레벨 차뿐 아니라 복합시설 내 이동과 체류를 유연하게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EXTENTION - 연결과 확장

사회복지관을 가로지르는 녹지 축은 자연스럽게 두 레벨을 잇는 연결 정원을 형성하고, 이 흐름은 내부 아트리움을 통해 수직적으로 확장된다.   이에 확장된 자연은 사회복지관 전 층에 걸쳐 이용자와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ATRIUM & LOUVRE - 공간의 확장 + 자연의 유입 + 빛의 조절

아트리움은 보이드 공간을 넘어 자연의 깊이를 실내로 끌어들이고 빛과 공기를 머금은 열린 공간으로 작동한다. 서귀포삼다종합사회복지관은 경관과 지형, 프로그램과 자연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일상의 흐름 속에서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공공의 장을 지향한다.

자연, 마당과 함께하는 열린 공공기관

확장된 자연과 흐름은 각 층에 있는 프로그램들의 성격에 따라 계획된 테라스, 중정, 옥상정원과 같은 마당 공간으로 연결되며, 이를 통해 외부 공간과 자연이 실내 프로그램과 직접적으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렇게 연결된 공간들은 단순한 휴게공간을 넘어 쉼터, 공연, 강연, 독서 공간 등으로 활용 될 수 있도록 하여 다양한 커뮤니티와 문화를 만들어 건축과 사용자, 지역 사회간의 관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한다.

위치

지역지구

대지면적

건축면적

연면적

건폐율

용적률

규모

구조

사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 398번지 외 6필지

제2종일반주거지역, 고도지구(25m)

2,784.00m²

1,337.64m²

3,549.28m²

48.05%

82.47%

지하1층, 지상3층

철근콘크리트조

윤준환  / Urban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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